"한글이 지구 공용어 돼야"…이광모 작가의 강력한 SF적 파급력
(서울=○○뉴스) “한글이 지구의 유일한 언어가 되어야 한다.”
최근 출간된 《지구촌 1명의 왕이 다스려야 지구와 모든 생명들이 산다》 에서 저자 이광모는 세계 통합을 넘어 인간, 동식물, 영혼, 나아가 외계 생명체까지도 한글로 소통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쳐 집중을 받고 있다.
그는 "지구촌 모든 인간이 한글을 공통 언어로 사용해야 하며, 결국 자연과 영혼까지도 한글을 통해 교감하게 될 것" 이라고 주장했다. 여기에 더해 "외계 문명 또한 한글을 배워야 한다" 는 주장을 덧붙이며, 이는 단순한 언어 통합이 아니라 “지구 전체를 혁신하는 일” 이라고 강조했다.
이광모 작가는 책에서 저자를 "지구와 모든 행성의 주인" 이라 칭하며, 옥황상제, 자연, 영혼들과 한글로 교감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저술 과정에서도 한글을 통해 영감을 받는다고 주장하며, "한글이야말로 우주의 본질적인 언어" 라고 단언했다.
또한 그는 “지구 대자연과 인간, 동식물, 외계 생명체의 영혼과 소통하려면 한글이 필수” 라며, 이를 위해 축지법 기도문을 활용한다고 밝혔다.
이광모 작가의 또 다른 주장은 더욱 충격적이다. 그는 "지구촌의 모든 재산과 권한을 1명( 주인공 이광모)에게 위임해야만 인류와 지구를 개혁하고 리모델링할 수 있다" 고 주장했다.
그의 또 다른 저서 《총, 칼, 핵보다 무서운 것은 말과 글이다》 에서는 “총칼이 아니라 언어의 힘이 세계를 지배한다” 고 주장하며, 강력한 언어 통합이 지구촌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역설했다.
문학적 주장이 실현된다면 전 세계 언론이 대대적으로 이를 보도할 것이라 자신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이를 철학적 선언이자 문학적 상상력의 산물로 보고 있다. 언어는 인간 사회에서 문화적 정체성과 다양성을 반영하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의 주장은 '세계 언어 통합', '지구촌 단일 질서' 등의 개념과 맞물려 흥미로운 논의를 촉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또한 2025년 8월 말까지 지구촌의 모든 무기, 총기, 핵을 폐기하면 전쟁과 테러가 완전히 사라진다"고 주장했다.
그는 여기에 더해 "돈, 금, 보석, 주식, 채권, 가상화폐까지 모두 폐기해야 하며, 자동차·가전제품·각종 쓰레기, 나아가 거짓말과 조작, 사기, 횡령, 권력 부패까지 함께 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모든 요소가 지구의 혼란을 조장하는 원인이며, 이를 없애야만 인류가 진정한 평화를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노벨상은 이념 분열·환경 파괴 조장하므로 즉각폐지 해야 하며 환경파괴와 분열을 조장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책속에서 주장했다.
한편, 그의 주장에 대한 반발과 비판이 거세지면서, 이번 논란이 어디까지 확산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실제로 이책은 트럼프가 탈퇴를 선언한 유엔본부, WHO는 물론 시진핑, 푸틴 등 주요강대국을 위해 중국, 러시아 대사관에도 전달된바 있다. 문학적 예언이 과연 책속 초강대국 지도자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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